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풀 네트워크 MORPG '아카샤'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작 아카샤는 콘텐츠가 방대한 액션 MORPG다. 게임빌과 케이넷피가 손잡고 선보이는 이 게임은 멀티플레이의 강점을 살린 유저 맞춤형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1인 싱글 플레이부터 최대 4인까지 파티 매칭 플레이 시스템을 지원하며, 유저들에게 색 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총 3가지 스페셜 던전 시스템도 제공한다.
관련기사
- 게임빌-컴투스, 대표작 2종 크로스 프로모션 진행2014.01.17
- 모바일 게임계, 기존 IP 활용만이 답?2014.01.17
- 2013 모바일 게임계에서는 어떤일이?2014.01.17
-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500만 다운 달성2014.01.17
빠르고 간편한 파티 매칭 시스템도 주 기능이며, 스킬 연사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취향에 맞게 스킬을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다. 파이터, 아처(궁수), 허미트(법사) 등의 캐릭터들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육성, 강화할 수 있다.
게임빌은 '제노니아 온라인'에 이어 올해 상반기 아카샤,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별이되어라', '타이탄워리어' 등 MORPG들을 잇따라 쏟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