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엄청 유명한 집주인"

연예입력 :2014/01/15 13:40

온라인이슈팀 기자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아일랜드에 소재한 저택의 전경과 건물별 모습이 사진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속 저택은 게스트하우스와 테니스코트를 포함한 건물 5채에 13개 침실을 갖췄고 바다와 맞닿아 경치가 아름다우며 개인용 워터파크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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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은 캐나다 출신 유명 가수 셀린 디온이다. 그는 지난 2010년 집을 산 뒤 공사기간 2년짜리 워터파크를 설치했는데, 현재 저택을 7천250만달러(약 760억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돈만 있으면 사고 싶다, 워터파크 공사만 2년 걸렸다니, 워터파크 없어도 비싸겠네 등 반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