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영어회화' 강의 최대 74% 할인

일반입력 :2014/01/14 09:20

남혜현 기자

매년 반복되는 새해 결심 중 하나가 ‘어학공부’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새해를 맞아 어학교육 관련 상품들을 최대 74% 할인 판매 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메프는 기초영어로 유명한 이시원 강사가 만드는 기초영어의 정석인 시원스쿨 패키지를 오는 2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1년에 딱 한번 진행하는 구성으로 위메프 단독으로 판매한다.

시원스쿨 전 강의 1년 무제한 수강권과 기초 영문법, 스피킹 통암기 등이 포함된 ‘시원스쿨 끝장 패키지’와 ‘시원스쿨 맥스 패키지’를 정상가에서 최대 74% 할인된 32만8천원과 2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전화&화상 영어 상품인 ‘콩영어’ ‘아이보린’과 ‘JKOLS’는 1만8천900~2만7천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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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단독으로 선보이는 ‘랭귀지타운’ 자유이용권도 눈에 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이고 아랍어, 베트남어까지 14개 외국어 강의를 모두 들을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기준가에서 96% 할인된 9만8천원에 선보인다.

위메프 송두연 도서교육팀장은 “어학능력 향상에 있어서도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주는 위메프’가 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짧은 시간 동안 효율적인 학습법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원스쿨과 여러 어학상품들은 좋은 신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