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4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3년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포상'에서 단체부문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0년 창업 이후 3년만에 9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연거래액 1조원 규모로 성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위메프는 전 임직원이 모두 20대와 30대가 주류인 청년벤처다. 창업 초기 40명에서 3년만에 900명 규모로 성장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 목표 달성을 위해 1천명의 일자리 창출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우수한 임직원 선발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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