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스키장에서 광대역 LTE와 LTE-A 서비스를 제공하는 KT가 스키장을 찾은 이들에게 커피를 나눠준다.
KT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한솔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최근 TV광고로 화제가 된 ‘커피트럭’을 통해 따뜻한 커피를 나눠주며 자사 이동통신 서비스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KT는 곤지암리조트, 지산리조트 등 5곳의 경기권 스키장에서는 광대역 LTE를 제공한다. 또 하이원 스키장, 보광휘닉스파크 등 9곳의 강원도 스키장과 무주리조트, 충주 사조리조트, 양산 에덴벨리리조트 3곳에서는 LTE-A를 구축했다.
한편, KT는 전국 스키장에서 ‘광대역 속도탐험대’가 올레닷컴에 올린 체험기를 읽고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3, 소니 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광대역 속도 탐험대’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관련기사
- 광대역LTE "지방도 된다"…7월 전국서비스2014.01.12
- 벌써?…내년 ‘3배 빠른 LTE’ 전쟁 터진다2014.01.12
- KT “무결점 광대역 간다”…1월 전국망 구축2014.01.12
- KT, 광대역LTE 수도권 완료…전국망도 착착20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