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가전쇼(CES2014)에 출품할 웹OSTV 사진이 사전에 유출됐다. 시청자가 TV를 보다가 유튜브, 페이스북, 스카이프 같은 앱으로 즉각 옮겨갈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TV다.
씨넷은 1일(현지시간) ev리크스가 트위터로 전한 LG 웹OS TV의 유출 이미지를 소개했다.
LG는 오는 7일 개막되는 CES2014에서 이 TV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TV는 LG가 내놓을 TV에 새로운 웹OS(Web OS) 인터페이스가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LG 웹OS TV에 사용되는 멀티태스킹 메뉴는 HP가 스마트폰 용으로 개발한 카드(Cards)인터페이스에 기반한 것이다. LG는 약 1년전 자사의 새로운 스마트TV 용으로 HP가 개발한 웹OS를 사들였다. 씨넷은 LG가 웹OS TV에서 HP의 카드인터페이스를 색다르게 바꾸긴 했지만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똑같다고 전했다.
TV 시청자가 사용할 앱은 스크린 맨밑에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용자들은 이를 이용해 TV시청을 하다가 즉각 유튜브, 페이스북, 스카이프같은 앱으로 옮겨갈 수 있다.
이 메뉴에는 휴대폰에서 TV로 사진, 음악, 비디오를 전송할 수 있는 LG의 스마트셰어(SmartShare)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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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LG는 새 웹OS TV가 CES에 전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TV는 2.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램 용량은 1.5GB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