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프로게임단 소속의 프로게이머 '플레임' 이호종과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각각 리그오브레전드의 이즈리얼과 블리츠크랭크로 변신했다.
CJ 엔투스는 새해를 맞이해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 3만명 돌파 기념으로 선수들의 코스프레 사진 8장을 공식 페이스북에 2일 공개했다.
플레임 이호종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즈리얼의 기본 스킨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블리츠크랭크의 스킨 '나 블리츠크랭크 아니다'로 탈바꿈해 스튜디오 촬영에 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지난달 29일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와 진행된 행사로 이미 CJ 엔투스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김정우는 히드라리스크로 변신해 웃음 자아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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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은 두 선수의 코스플레이에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두 선수 모두 잘 어울린다. 완벽한 코스프레다, 다른 선수들도 코스플레이를 해줬으면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CJ 엔투스는 두 선수의 코스프레 사진에 이어서 다음주에는 메이킹 무비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