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류진 합류설 솔솔

연예입력 :2014/01/02 15:20

온라인이슈팀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하차한다. 김민국의 하사 소식이 전해지자 새 멤버로 배우 류진이 거론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주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김민국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성주는 “확실한 것부터 말하자면 김민국은 하차”라며 “일괄사표를 냈고, 수리 여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류진이 ‘아빠 어디가’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이 나왔다. 류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2일 “최근 아빠 어디가 제작진을 만나 출연 제안을 받았다”면서도 “아직 출연 여부를 확정 짓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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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는 이달 시즌1을 종영할 예정이다. 현재 제작진은 시즌2 멤버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어디가’ 김민국 하차 소식과 류진 합류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진의 아빠 어디가 빨리 보고 싶다”, “김민국 하차 아쉽다”, “김성주, 김민국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류진이 진짜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