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호 커플 이승기-윤아 누리꾼 "잘 어울려"

연예입력 :2014/01/01 13:34

온라인이슈팀 기자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이승기가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온 뒤 삼성동에 있는 윤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난 뒤 이승기의 레인지로버 차량으로 한강 둔치나 남산 등으로 이동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차 안에서 만남을 갖고 귀가는 1시 전에 이뤄졌다.

디스패치를 통해 열애 사실이 공개 된 후, 두 사람의 각 소속사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승기와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도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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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한 번도 스캔들이 없었던 이승기는 첫 열애 공식 인정을 했다. 윤아도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먼저 열애설을 인정한 주인공이 됐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몇 년 전부터 이승기가 윤아 이상형이라고 말했을때부터 둘이 사귀었으면 했는데 진짜 사귀네, 작년에는 김태희 비 열애설이 터지더니 올해는 이승기 윤아 인가요, 잘 어울린다 행복하세요, 자고 일어나니까 이승기 윤아 열애설이,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며 축하 세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