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다목적 돈자랑이네'

일반입력 :2013/12/30 11:10    수정: 2013/12/30 11:10

온라인이슈팀 기자

'300억 짜리 뒷마당’이 화제다.

30일 국내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게시자는 미국의 한 건설업체가 3천만달러, 약 300억원에 첨단 운동장을 지어 준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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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면 이 스타디움은 길이만 45m에 달하고 5m LED로 둘러싸인 호화판 뒷마당이 될 전망이다. 축구, 미식축구, 야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300억짜리 뒷마당,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다, 지어달라고 하면 진정한 갑부 인증, 다목적 경기장으로 돈자랑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