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게 실제 연인으로 이어진 것. 두 배우 모두 호감형 배우로 인기가 높았던 터라 온라인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사실과 관련해 6개월 가량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백년의 유산’ 종영 즈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는 또 들러리였나”, “드라마 속 재밌는 커플이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최고 소식이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임시완 가족사진, 친누나 미모에 누리꾼 화제2013.12.24
- 60대 얼굴 소녀?…“다시 봐도 모르겠네”2013.12.24
- 외계 같은 남극, 이게 정말 실사야?2013.12.24
- 日피겨 안도미키 은퇴…스즈키 아키코 우승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