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전용 LTE폰 LG Gx 사면 선물 팍팍

일반입력 :2013/12/22 09:00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독점 출시한 최신 광대역 LTE 스마트폰 LG Gx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LG전자 정품 프리미엄 케이스 및 무선충전 차량용 거치대, 후면커버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 Gx는 LG유플러스의 2.6GHz 광대역 주파수를 지원한다.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다. 잠금화면에서 시간, 날씨,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데이’, 이어폰만 꽂으면 저장된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타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LG Gx를 구매하고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개통인증을 받은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색상의 ‘퀵 윈도우’ 케이스 또는 무선충전 차량용 거치대와 후면 커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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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번에 출시한 LG Gx를 비롯,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LTE 스마트폰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성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LG유플러스에서 단독 제공하는 LG Gx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략 단말기 출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