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디지털 출판 솔루션 업체 클비시스템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각사 보유한 기술 및 서비스를 공유하고, 신규 플랫폼 개발 및 공동 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 창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클비시스템의 '페이지빌더'를 이용한 앱 개발 및 편집 기능의 고도화 및 플랫폼화를 위해 기술협력이 이뤄진다. 클비시스템의 ‘페이지빌더’는 모바일이나 태블릿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앱북을 자동으로 제작할 수 있는 저작도구로, 이번 제휴로 문서 서비스 부분에서 스마트 매뉴얼뿐 아니라 모바일용 디지털 매뉴얼 서비스도 가능하게 됐다고 솔트룩스는 전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모바일용 디지털 매뉴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능형 모바일 기술 및 시맨틱 검색 기술을 융합 적용하여 지능형 저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솔트룩스,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실시2013.12.20
- 솔트룩스, EU 빅데이터 사업 참여2013.12.20
- 솔트룩스, 테스팅업체 인피닉과 MOU2013.12.20
- 솔트룩스-KBS, 방송 콘텐츠 추천 기술 특허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