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라, 세일피시OS폰 출시‥545달러

일반입력 :2013/12/20 07:20    수정: 2013/12/20 08:56

이재구 기자

노키아 출신 엔지니어들이 만든 욜라폰이 유럽에서 출시됐다고 씨넷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G폰인 욜라폰용 세일피시OS는 노키아가 개발하던 미고 기반 OS다.

보도에 따르면 욜라폰은 399유로(545달러)에 유럽,스위스,노르웨이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4.5인치 화면의 4G폰은 세일피시OS로 작동되지만 안드로이드 앱과 호환된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단말기 화면은 540x960픽셀의 해상도이며 퀄컴의 1.4GHz 스냅드래곤400 듀얼코어 프로세서,1GB램을 장착하고 있다. 후면부에 8메가픽셀카메라, 전면부엔 2메가픽셀 카메라가 있으며 동영상채팅이 가능하다. 16GB 스토리지를 제공한다.단말기 뒷판은 또다른 반쪽으로 불린다. 사용자는 다른 색,다른 판으로 바꿀 수 있다. 새로운 키보드나 전자잉크스크린을 덧붙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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