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 "땡큐 네오위즈게임즈"

일반입력 :2013/12/18 11:12    수정: 2013/12/18 11:16

김지만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대한야구협회 주최로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3 야구인의 밤'에서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와이즈캣에서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를 통해 지난 10월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 일구회와 함께 아마추어 야구를 후원하는 등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힘써왔다.

대한야구협회는 2013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이러한 네오위즈게임즈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 수여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네오위즈게임즈 김명식 기획관리본부장은 “야구게임을 통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한국 야구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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