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리얼샷(Real Shot)’이 TV 홈쇼핑 방송 11일 만에 매출 110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이후 연속 매진을 기록해 온 아이나비 리얼샷은 CJ오쇼핑 기준 블랙박스 최단 기간 최대판매량을 올렸다. 현재까지 누적판매량은 약 4만4천대로 하루 최고 7천1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를 기념해 팅크웨어는 이날 저녁 7시 30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무료 장착 서비스 ▲12개월 무이자 할부 ▲3만원 할인 ▲최저가 보상제 실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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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3.5인치 LCD화면이 장착돼 실시간 전·후방 녹화영상 확인, 환경 설정을 LCD화면 터치로 변경할 수 있다. 또 배터리 방전방지 기능, 외장 GPS 지원, 고온차단 기능 등을 탑재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은 물론 144가지의 까다로운 내부 검증을 통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는 제품을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다”며 “2014년 아이나비는 더 좋은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