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신규 영어교육 애플리케이션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앱은 'Who Ate RUFF's Food'와 'My Perfect Home' 2종으로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인 LEAD21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이 앱을 통해 퀴즈, 퍼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놀이처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Who Ate RUFF's Food'는 강아지 RUFF의 밥을 훔쳐먹은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의 5가지 감각을 영어로 알려주는 앱이다. 또다른 앱 'My Perfect Home'은 길을 잃어버린 다람쥐의 집을 찾아주는 내용으로 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드래곤플라이 김우찬 팀장(교육사업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와 다람쥐를 등장시켜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제작했다며 앱을 활용한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겨울 방학, 착한 게임-앱 주목받나2013.12.16
- 에이지오브스톰, 대규모 콘텐츠 누려라2013.12.16
- 게임업계 구조조정 ‘칼바람’, 규제 탓?2013.12.16
- 드래곤플라이 교육사업 박차...영어 앱 출시20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