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 게임 '쏴!', 첫 업데이트 진행

일반입력 :2013/12/16 11:58    수정: 2013/12/16 12:00

김지만 기자

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새가모어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디펜스 게임 '쏴!'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쏴!'는 슈팅 디펜스 게임으로 지난 3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한 뒤 인기 순위에 오르내리는 등 순조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번개 마법을 사용해 적을 두꺼비로 변신시키는 신규 캐릭터 '키르케'와 새로운 무기 '반사의 활’을 추가했다. '반사의 활'은 사방으로 튀어 다니며 공격을 퍼붓는 빛의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로 이용자가 이를 착용하고 필살기를 사용하면 그 위력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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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이정호 본부장은 쏴!는 20대 초반의 젊은 개발자들이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탄생시킨 게임이다며 신규 캐릭터 등을 선보인 이번 업데이트로 보다 풍성한 재미를 갖추게 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앞으로 '쏴!'에 대한 업데이트를 매주 실시해 캐릭터, 무기, 요새, 월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