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지난 1일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첫 번째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브릭포스는 이용자가 직접 전장을 만들며 총 싸움을 펼치는 독특한 형태의 슈팅 게임으로 팀전, 폭파전, 배틀브릭, 번지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지난달 28일 시작해 4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성에 대한 검증, 서비스 안정화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새로운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매일 50% 이상씩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CJ 넷마블, ‘미니파이터’ 카톡에서 만나요2013.12.02
- 몬스터 길들이기, "초보자도 대전을"2013.12.02
- CJ 넷마블, 색다른 게임 ‘브릭포스’ 첫 테스트2013.12.02
- CJ 넷마블, 색다른 게임 ‘브릭포스’ 첫 테스트2013.12.02
넷마블은 콘텐츠를 보완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린 후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정말 재미있는 좋은 게임으로 완성 시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며 “새로운 재미를 인정받은 브릭포스가 올 겨울 온라인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