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결국 어머니를 고소했다. 더불어 누리꾼 4명도 함께 고소했다.
14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는 장 씨의 어머니 육 모 씨와 누리꾼 4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 대표는 고소장에서 이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소속사와 장윤정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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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씨 등은 최근 장 씨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하고 장 씨를 욕하는 편지를 인터넷에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누리꾼들은 아 끝내 어머니를 고소하는구나, 어지간했으면 저랬을까, 집안 싸움이 결국 법원을 가네, 악플러들은 다 잡아 넣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