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캐주얼 비행 슈팅게임 ‘날아라 팬더’에 보스모드가 3일 추가됐다.
날아라 팬더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수시로 등장하는 장애물을 피하고, 앞을 가로 막는 블록을 격파하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기존에 등장했던 거대 보스는 이용자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공격을 피해 다니며 이용자들을 위협만 했다. 반면 보스모드에서는 미사일 공격을 퍼부으며 한 단계 어려운 난이도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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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 된 보스모드는 펫이 없는 상태로 자신의 캐릭터만을 이용해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캐릭터의 특수 기능은 적용 되지 않는다. 또 캐릭터 사망 시 릴레이 비행을 하게 되면 해당 보스의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하며, 30초 안에 보스를 처치해야 하는 악조건까지 더해져 이용자들의 비행 실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난이도별로 등장하는 보스는 사냥 시간에 따라 5단계로 나눠지는 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고, 보스모드의 총 판정 점수는 일반 모드와 합산돼 순위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