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티몬이 연말까지 5% 즉시할인에 카드 추가할인, 무료배송, 최저가 보상제를 아우르는 500억원 상당 마케팅 캠페인 '몬스터세일'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몬이 서비스 시작 3년만에 월거래액 1천억, 2013년 누적 순매출 1천억 돌파 등 의미 있는 기록들을 경신함에 있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소셜커머스를 넘어 대한민국의 넘버원 라이프스타일커머스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몬스터세일을 통해 티몬은 내달 1일까지 2주간 스토어 카테고리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5% 즉시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여행과 컬쳐, 지역상품에서는 5% 적립을 실시한다. 이에 더해 롯데, 신한카드 등 제휴카드 2천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함과 동시에 9천8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연장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본 프로모션은 추가 할인과 적립에 있어 가격 상하한선의 제약 사항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한 예로 배송상품일 경우 1만원짜리 소액상품 구매 시라도 5% 즉시할인과 2천원 제휴카드 할인쿠폰을 적용 받을 수 있어 7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배송비 역시 정가를 기준으로 하기에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더불어 소셜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가격 비교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다.
또한 티몬은 최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수지를 선정함과 동시에 12월에도 추가로 강력한 고객 혜택의 프로모션을 준비, 업계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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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지난 2010년 첫해 255억원에 불과했던 티몬의 거래액이 현재 9천억원을 넘어서며 약 35배 이상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소셜커머스 업계 최대규모인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연말 쇼핑을 즐기시는 고객들께 혜택으로써 보답하고, 성과로써 더욱 큰 시장을 증명해 보여 대한민국의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몬은 몬스터세일의 진행과 함께 겨울 의류 특집전인 '몬스터 패션위크 in 티몬'을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 패딩, 방한부츠, 겨울코트 등 인기 아이템을 파격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캐나다 구스, 몽클레어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2천원 등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한편 남성고객들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