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성공 신화 어떻게 쓰였나

일반입력 :2013/11/13 08:54    수정: 2013/11/13 09:47

‘마인크래프트’로 게임업계 성공신화를 쓴 모장의 성공 스토리가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됐다.

13일 주요 외신은 스웨덴 개발사 모장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마인크래프트: 더 스토리 오브 모장’을 소개했다.

2플레이어프로덕션이 유튜브에 공개한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2011년 소셜 펀딩 킥스타터 모금을 통해 제작됐으며 모장 마르쿠스 페르손의 인터뷰와 마인크래프트 개발 배경 등이 1시간 반 넘게 담겨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스웨덴 개발자 마르쿠스 페르손이 개발한 게임으로 2009년 5월 PC용 알파버전이 출시됐으며, 2011년 12월 정식 버전이 시판됐다. 이 외에도 마인크래프트는 안드로이드, iOS, X박스360 버전으로도 출시돼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달 말 기준 전세계에서 3천300만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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