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N스크린 서비스 에브리온TV(대표 권기정)는 여자 프로농구 올 시즌을 무료로 생중계 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3월 말까지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2013-2014 시즌은 개막전 다음날인 이날부터 에브리온TV를 통해 중계된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에브리온TV를 설치하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경기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저녁 7시에 시작된다.
![](https://image.zdnet.co.kr/2013/11/11/CfOEjK4GF7Jamta4dRCK.jpg)
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는 “시청 수요에 비해 여자프로농구를 중계하는 모바일 플랫폼이 적은데, 에브리온TV에서는 특별 채널 2번에서 여자프로농구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시작 시간이 저녁 7시로 늦춰지면서, 퇴근길 등 이동 중에 스마트폰을 통해 시청하는 사용자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트렌디-에브리온TV, 서울패션위크 방송2013.11.11
- 고연전 스마트폰 생중계 첫시도 ‘주목’2013.11.11
- 귀성길 차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TV 보려면2013.11.11
- 인크로스, 에브리온TV·엔써즈와 광고사업 제휴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