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의 마지막 여성 도전자인 송희진이 탈락하고 박시환과 박재정이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송희진은 지난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준결승전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송희진은 1라운드 ‘연도별 리메이크 미션’에서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고 2라운드 ‘라이벌 토너먼트’에서 부전승으로 올라갔다.
관련기사
-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 누리꾼 “귀엽네”2013.11.09
- 세계의 빵 종류 화제…“한국은?”2013.11.09
- 신비로운 ‘태양 3개 환일현상’2013.11.09
- ‘나혼자산다’ 결방…누리꾼 “짜증나”2013.11.09
송희진은 라이벌 토너먼트에서도 박재정을 제치는 기염을 토했지만 문자 및 온라인 투표에서 박시환과 박재정에 밀리며 탈락하고 말았다. 이에 송희진은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감사하다”는 말로 눈물을 흘렸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새로운 룰 하나 만들어서 송희진 부활시켜라, 장원기는 너무 아깝다, 박시환은 우승해도 데뷔 안할 것 같다, 문자투표가 잘 이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슈퍼스타K5 결승전은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원(음반제작비 2억,상금 3억)과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