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가 신작 웹게임 ‘절대쌍교’에 새로운 서버 '금상첨화'를 8일 추가했다.
지난 5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절대쌍교는 쿤룬이 자체 개발한 웹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클라이언트 게임에 버금가는 깔끔하고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중국 및 베트남에서 이미 그 인기와 게임성을 검증 받았으며 비공개서비스 실시 때부터 국내 유저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부터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큰 호응 속에 기대보다 훨씬 많은 수의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이에 쿤룬코리아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원활한 게임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신규 서버 '금상첨화'를 오픈했다. 또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서버 오픈 후 7일 동안 매일 로그인을 하는 이용자들에게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카드를 지급한다. 신서버 오픈 후 3일간 일정 금액 이상의 게임머니를 충전한 유저 대상으로 한정판 최상급 아이템인 '분천창염'을 지급하는 것.
또한 신규 서버 오픈 후 7일 동안 게임 속 캐릭터 장비에 들어있는 보석들을 업그레이드하면 보상으로 아이템을 증정하며, 이용자들이 게임 속 '탈 것'을 업그레이드하면 탈것의 속성을 영구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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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게임머니나 아이템을 구매하는 유저들 대상으로 일정한 보상을 혜택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쿤룬코리아 황란 웹게임사업본부 매니저는 “신규 서버 오픈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플레이 환경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나갈 것이니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