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는 8일 부산·울산·경남 병원 전산인 협회가 개최하는 '새로운 미래, 새로운 기술' 세미나에서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빨리지는 의료 서비스'란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회사는 발표를 통해 해당 병원이 소재한 거점 지역의 고객들에게 의료산업계를 위한 플래시스토리지 활용 전략을 제시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3월 국내 지사를 세우고 10월1일 부산 벡스코에서 첫 지방 로드쇼를 열었다. 지난달 25일에는 부산·울산·경남 대학 전산 담당자 세미나에서 강연을 진행하는 등 해당 지역 시장 저변을 키우는 중이다.
관련기사
- EMC, 퓨어스토리지 소송..."기밀 정보 유출당해"2013.11.08
- 퓨어스토리지, 美샤크스에 VDI스토리지 공급2013.11.08
- SSD 기세 퓨어스토리지, “자금 다 모았다”2013.11.08
- 퓨어스토리지, 100% 환불보장제 실시2013.11.08
강민우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대표는 "퓨어스토리지는 지방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교육, 행사 등을 통해 퓨어스토리지 고객들에게 올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4년 비즈니스 가속화 전략 세미나'를 열어 플래시스토리지 기술과 그 적용 방안 및 도입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정보 제공과 지원을 늘려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