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한 레이싱 게임 신작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예약 판매를 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스는 경찰차와 레이서로 나뉘어 라이벌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경계가 모호해져 다른 이용자들과 더욱 실감나는 추격전을 벌일 수 있다. 이전과 같은 로비에서의 대기는 사라졌으며, 길들은 서로 교차하고 경험이 합쳐지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레이스를 공유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실제 영상을 보는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뛰어난 그래픽이다.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 덕분에 실제로 보기 힘든 다양한 슈퍼카들을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눈, 우박, 비, 모래, 바람, 자욱한 안개 등 따른 상태 변화도 게임을 화려하게 수놓아 게임에 더욱 몰입 할 수 있게 됐다.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스 리미티드 에디션 예약판매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심의 이용 등급은 12세 이용가다. PS3, X박스360, PC-CIB 3가지 플랫폼으로 이달 19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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