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영화 채널과 VOD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PLAYY 영화 채널+영화 VOD 무제한’은 최신영화로 편성돼 24시간 이용 가능한 영화전문채널과 약 500여편의 최신 프리미엄 영화 VOD를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영화 VOD 무제한’ 상품에 새롭게 KTH의 ‘PLAYY 영화 채널’까지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웜바디스’, ‘잡스’, ‘공정사회’ 등 최신 영화를 비롯해 고전 영화까지 다양한 종류와 장르의 500여편 영화를 HD급 화질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영화전문채널 KTH가 판권을 보유한 최신 영화 VOD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65편을 시작으로 매주 1~2편, 매월 8편의 신규 영화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영화 예매권 3천원 할인권도 함께 제공된다. 정기결제는 1만1천원, 30일권은 1만4천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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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CJ헬로비전 티빙사업추진실장은 “‘PLAYY 영화 채널+영화 VOD 무제한’은 고객 관점의 티빙 Only 상품”이라며 “영화 마니아들에게는 온라인에선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영화를 마음껏 보고 오프라인에선 극장 예매권 할인까지 받아가는 일석이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 정기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만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1만원 상당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