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두유둘 댄스왕, '압구정날라리' 넘어설까

연예입력 :2013/10/29 16:14

온라인이슈팀 기자

유재석과 유희열이 함께한 하우두유둘의 곡이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한국저작권협회에 따르면 하우두유둘을 비롯한 MBC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음원들의 저작권이 공식 등록됐다.

등록된 곡은 GAB의 G.A.B, 거머리의 I GOT C, 하우두유둘의 Please Don't go my girl, 형용돈죵의 해볼라고, 병살의 사라질 것들, 세븐티핑거스의 슈퍼잡초맨, 장미하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 무한도전 단체곡인 그래 우리 함께 등이다.

저작권 공표일자가 다음달 3일로 돼있어 그 전날인 2일 방송 직후 3일 0시에 배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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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I'M IN DA CLUB YEAH 소문대로야 CH GOOD 다들 기대해”라는 첫 소절 가사만 공개된 하우두유둘의 댄스왕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댄스곡의 랩 녹음 장면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어서 듣고 싶다, 새로운 흥행신화가 나오겠군, 어서 나와줘요 얼른 사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