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하반기 공채 실시...“문 두드려 달라”

일반입력 :2013/10/29 12:14    수정: 2013/10/29 12:14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창의적이고 열정 넘치는 차세대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게임 기획, 게임 2D 그래픽 디자이너, 게임 UI-UX 디자이너 등 총 5개 부문으로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신입은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가 대상이다. 경력은 1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 자정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담당자와의 이메일(recruit@com2us.com)은 물론 카카오톡(Com2usHR)을 통해서도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문의할 수 있다.

컴투스는 1999년 국내 최초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며 산업을 이끌어온 임직원 500명 이상의 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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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미국, 중국, 일본에 현지 법인을 두고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 ‘홈런배틀’ ‘골프스타’ ‘타이니팜’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출시 한 바 있다.

컴투스의 박기택 부장(인재개발부문)은 “뛰어난 인재들을 영입하고 또 내부적으로 육성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게 컴투스의 의지”라며 “국내 게임 업계 최고의 대우를 통해 최고의 환경에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인재라면 컴투스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