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호남방송, 지역민 대상 봉사활동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27일 호남방송 직원들이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회사 호남방송 직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핫팩을 전달하고 관람석 안내와 경기장 주변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게임, 이벤트 등을 진행해 국제전화(00747) 이용권, 티빙 이용권, 담요 등을 제공했다.

CJ헬로비전 호남방송 강민희 담당은 “CJ의 한 가족이 된 이후 처음으로 동료들과 함께 레이싱 경기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했다”며 “관람객들이 보다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마음이 따뜻해 지고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호남방송은 공부방 어린이 지원, 연탄 배달, 김장 봉사활동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