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오는 21일 경기도 여주에서 방송채널사업자(PP)와 함께 UHD방송, 스마트 방송 등 미래 케이블TV 생태계 구축을 논의하는 ‘2013 헬로 두모악 서밋’을 개최한다.
‘헬로 두모악 서밋’은 방송업계 CEO들이 상생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CJ헬로비전 경영진과 70여명의 PP 대표가 참여한다.
올해 11회를 맞는 이 자리에는 ▲UHD 등 실감형 케이블TV 시대의 콘텐츠 생태계 확장 ▲스마트 케이블TV 서비스로의 진화와 가능성 ▲미디어 중심의 TV커머스 발전 등을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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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케이블TV 서비스의 새로운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UHD방송과 스마트 케이블TV 등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상생의 방송생태계 구축을 제안할 계획이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방송통신 융합이 가속화되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PP와 SO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UHD와 스마트로 대표되는 차세대 글로벌 방송통신 시장을 열어야 한다.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