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하반기 신작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의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다크폴은 퀘스트와 캐릭터 레벨 없이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게임 속 세상을 창조해 나가는 높은 자유도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한국과 일본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해 대전하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클랜간 전쟁에서 한국과 일본이 클랜성을 점령해 나가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일 세력비 페이지를 추가해 한국과 일본 이용자간 대립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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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게임 가이드 코너를 열고 게임 시나리오 및 주요 특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 게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크폴의 다양한 몬스터와 콘셉트 아트, 한일 공성전 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다크폴은 오는 30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회사 마케팅 총괄 이상범 PM은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 내 한일 유저간 대립에 초점을 두고 성 점령 현황 기능을 추가해 게임 속 더욱 치열한 한일전이 펼쳐질 것이라며 현지화 개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