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의 4:3비율 패블릿, '뷰3'의 각종 기능을 사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회사는 뷰3 마이크로사이트에 제품 광고모델인 체조선수 손연재가 뷰3를 사용하는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뷰3의 5.2인치 화면과 내장식으로 바뀐 펜 입력도구를 보여준다. 이어 손연재가 영상에서 8가지 펜 기능과 다양한 그리기도구를 사용한다.
또 손연재는 '라쏘툴'로 이미지를 편집하고 '캡처올' 기능으로 화면에 띄운 모든 이미지를 캡쳐한다. 공간을 3배 확대해 쓰는 '파노라마노트'로 일상을 기록하며 '태스크슬라이더'로 여러 작업을 간편하게 전환한다.
![](https://image.zdnet.co.kr/2013/10/24/XAePYqtwu36ieWlhaFSd.jpg)
영상은 '퀵뷰케이스'의 발광다이오드(LED)로 그려지는 애니메이션기능과 기기를 두드려서 화면을 켜는 '노크온' 기능을 소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영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의 경기를 본다며 부담스럽고 떨리지만 그 시선들이 즐겁기도 하다는 손연재의 독백을 담는 등 뷰3의 UX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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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3 손연재 스페셜 영상은 LG전자의 해당 제품 마이크로사이트와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내일부터 기존 뷰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LG 뷰3 퀵뷰 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G 뷰3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