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가 '여자 울버린'이란 별명을 얻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박지윤, 레이디제인, 서인영, 권리세가 출연해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규현은 권리세에게 “별명이 울버린이라고 들었다”며 최근 MBC ‘스플래시’에 출연한 장면을 소개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등털이 휴잭맨 수준이다고 평했다.
관련기사
- 레이디제인 "규현 '일반인킬러' 취향" 폭로2013.10.24
- 김주하 과거 발언 "남편 늘 저녁 혼자 먹어"2013.10.24
- 이영표 28일 은퇴 경기...누리꾼 '아쉬워'2013.10.24
- 복불복 당구대...'실력따윈 상관 없어'2013.10.24
권리세는 등털이 많아 회사에서도 별명위 '권숭이'다라며 “스플래시에 나가기 전에 회사에서 시켜준 레이저 (제모)시술을 받았는데 결과물이 저렇게 나온 거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레이저 시술 잘 못하는 데서 한 거 아니냐, 그래서 권리세 별명은 이제 울버리세인가, 휴 잭맨 등털 나는 못 봤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