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워치를 나이키 퓨얼밴드 스타일로 만든다면 이런 모습이 될 것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21일(현지시간) 토머스 보그너디자이너가 iOS7의 특징으로 접근한 퓨얼밴드 기반의 아이워치 컨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보도는 최근 독자투표 결과 대다수가 전통적인 방식을 가리켰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스마트한 나이키 퓨얼밴드스타일이 될 것이라며 이를 소개했다.
보그너의 아이워치 컨셉트는 시리 스타일의 음성입력 방식으로 메일,메시지,캘린더,뮤직제어 명령을 할 수 있으며 나이키피트니스SW도 통합되는 내용이다. 보도는 현재로선 이 제품이 상상에 불과하지만 올 초 팀 쿡이 아이워치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피트니스와 센서팀을 구성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이키 이사이기도 한 팀 쿡은 또한 피트니스에 초점을 둔 나이키 퓨얼밴드를 착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 제품예찬자다.
관련기사
- 나이키의 오만? '퓨얼밴드SE' iOS만 연동2013.10.22
- "애플 아이워치 스마트홈 연동"2013.10.22
- iOS7 대응 손목밴드 '아이워치 아닙니다'2013.10.22
- "애플, 아이워치 내년 6천300만대 생산"2013.10.22
팀 쿡은 올씽스디지털 컨퍼런스에 참석해 “나는 나이키가 이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이상을 하는 웨어러블은...위대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완전한 통합적 경험을 하는 회사로서 스마트춰치 시장은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같은 혁신으로 시장을 지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는 아마도 나이키 퓨얼밴드의 건강 추적 기능과 페블같은 모바일 액세서리 기능이 결합된 단말기가 웨어러블컴퓨터 시장을 재정의할 정도로 팔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