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투입됐다. 가수 존박은 이혜정의 투입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29회는 전력 보강을 마친 예체능 농구단의 첫 공식 훈련 모습을 담았다.
우선 최인선 전 감독과 우지원이 예체능 농구단의 전임감독과 코치로 영입됐다. 새로 투입되는 멤버는 줄리엔 강, 서지석, 이혜정이다. 특히 프로농구 선수 출신 이혜정은 뛰어난 미모와 녹슬지 않은 농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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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을 본 존박은 “우리 팀에 여자분이 들어오는 거냐”며 눈을 떼지 못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띈 존박은 “시작이 좋네요”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어 주위를 폭소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정의 우리동네 예체능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늘씬한 몸매가 예사롭지 않더니”, “우리동네 예체능 기대된다”, “존박 완전 귀요미”, “존박, 이혜정이 그리도 좋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