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1박2일서 감춰둔 중국어 실력을 뽐내 인터넷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제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선 한라산 팀, 동쪽 팀, 서쪽 팀으로 나뉜 멤버들이 베이스 캠프서 진행되는 노래자랑을 준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그렸다.
![](https://image.zdnet.co.kr/2013/10/20/C3QGLMGIcIJpvGOuk73n.jpg)
특히 유해진은 한라산 길에 만난 중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유해진은 중국인 관광객들과 중국어로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중국 노래를 함께 불러 같은 팀인 성시경을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
- 송지효 "갖고싶다 강개리"...누리꾼 "어울려"2013.10.20
-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가 15억원에 낙찰2013.10.20
- 여자전쟁 작가 박인권 화백은...2013.10.20
- 여자전쟁이 뭐길래...누리꾼 와글와글2013.10.20
유해진이 중국어를 배웠는지 아니면 영화 촬영 중 자연 스럽게 익혔는지 여부는 이날 방송에선 공개되지 않았다.
방송을 본 복수의 누리꾼은 유해진 중국어 실력, 보통 아닌데 유해진 중국어 실력, 그냥 대본 읽은 수준? 유해진 중국어 실력, 겉보기와는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