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정부 3.0시대에 맞아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대국민 창조적 서비스추진을 위한 ‘과학문화예술융합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국립중앙극장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극장은 과학과 문화예술 융합프로젝트의 올해 첫 사업으로 오는 23일부터 2박3일 동안 ‘과학문화예술만남캠프’를 공동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과학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어려운 오지의 산간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국립과천과학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극장,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초청해 국립과천과학관의 ‘스포츠과학전’, 국립현대미술관의 ‘백남준 Art Lab’, 국립중앙극장의 ‘무대예술에 숨어있는 과학’, 국립중앙과학관의‘창의나래관 체험’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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