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6차전에서 클레이튼 커쇼를 선발투수로 내세웠으나 3회까지 4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시리즈 전적 2승3패를 기록하고 있는 다저스는 이날 승리를 해야 최종 7차전에 류현진이 선발에 오를 수 있다.
19일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6차전 경기가 열렸다. LA다저스는 선발투수로 커쇼를, 세인트루이스는 마이클 와카를 출전시켰다.
다저스는 4차전까지 1승 3패를 그쳤으나 류현진, 잭 그레인키의 호투로 5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6차전에서 커쇼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
다저스 경기중계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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