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공식 커플 오종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강남 한 카페에서 진행된 미니 앨범 컴백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소연은 “남자친구 오종혁이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믿고 있다고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남자친구는 소신 있는 멋진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소연은 “내가 지치고 힘들 때마다 곁에서 힘이 돼줬다”면서 “그럴수록 믿음과 신뢰는 커져만 갔다”는 말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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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과 오종혁은 최근에서야 지난 2010년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에는 1천일 기념으로 지인들과 축하파티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듯 파이팅 행복하시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결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