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애니모드는 터치가 가능한 분리형 투명 전면커버를 장착한 갤럭시노트3 전용 ‘터치하드 케이스(TOUCH HARD CASE)’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애니모드가 출시한 갤럭시노트3용 터치하드 케이스는 분리형 전면커버와 후면에 하드케이스를 장착하는 투웨이(2WAY) 방식의 제품이다.
분리형 전면커버는 갤럭시노트3에 장착시 S펜을 이용하지 않아도 손으로 터치가 가능하도록 했고 투명한 전면커버로 기기에 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액정과 모든 면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한다.
후면부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활용한 하드케이스로 충격에 강하게 만들어졌다. 색상은 블랙, 핑크, 블루, 클리어 등 4가지로 소비자 가격은 1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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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관계자는 “터치하드 케이스는 분리형이기 때문에 한 제품으로 2가지 라인을 사용하는 메리트가 있고 밀착된 커버 덕분에 그립감이 좋다”면서 “한 제품을 오래 사용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모바일 액세서리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애니모드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갤럭시노트3 터치하드 케이스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1만원 할인쿠폰과 액정보호필름, 충전케이블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