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애니모드는 삼성 갤럭시노트3 전용 케이스로 다이어리 형태에 스탠드 기능이 있어 멀티미디어 이용에 적합한 '폴리오 하드백 스탠드(FOLIO HARDBACK STAND)'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폴리오 하드백 스탠드는 케이스 대신 다이어리 스타일의 하드백 커버 타입을 적용했다. 커버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로 제작돼 충격 및 스크래치로부터 갤럭시노트3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비즈니스와 외부 활동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해 다이어리 기능과 스탠드 기능도 강화했다.
여기에 기존 다이어리 케이스와는 달리 갤럭시노트3의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 후 케이스를 부착할 수 있고 폴리우레탄(PU) 가죽을 사용하면서도 하드백 커버 타입을 적용해 두께가 매우 얇다. 갤럭시노트3용 폴리오 하드백 스탠드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브라운, 베이지 등 총 4가지로 소비자 가격은 3만9천원이다.
애니모드는 15일까지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갤럭시노트3를 구입하는 선착순 1천명에게 선착순 1천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과 액정보호필름, 충전케이블 등 사은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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