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사리 전문업체 애니모드는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4 미니’ 소비자를 겨냥한 ‘갤럭시S4 미니 뷰커버(VIEW COVER)’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면부가 뷰 커버 기능으로 되어있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화신호 등 정보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외부는 가죽소재로, 커버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로 만들어져 충격 및 스크레치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화이트, 핑크, 블루 등 총 5종으로 소비자가격은 4만9천원이다.
갤럭시S4 미니는 갤럭시S4의 보급형 제품으로 보다 작은 4.3인치 화면에 20% 가량 가벼워진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사운드앤샷’, ‘그룹플레이’, ‘S트랜슬레이터’ 등 갤럭시S4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지원한다.
관련기사
- 애니모드, 갤럭시S4 ‘디즈니 뷰커버’ 출시2013.09.10
- KT, 삼성 ‘갤럭시S4 미니’ 단독 출시2013.09.10
- "비싼 최신폰 싫어"...저가 보급형 초강세2013.09.10
- 스마트폰에 부는 ‘미니’ 열풍2013.09.10
갤럭시S4 미니 뷰커버는 갤럭시S4 미니의 슬림함을 유지하기 위해 갤럭시S4 미니의 배터리 커버를 교체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애니모드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추석할인’과 ‘짝과 함께 보내 DUO’ 등 갤럭시S4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