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와 가수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몸을 밀착시키고 추는 일명 ‘부비부비’ 춤을 추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클라라와 지드래곤은 지난 11일 클럽 디에이(The A)에서 열린 가수 박재범의 힙합 레이블 ‘AOMG’ 론칭 파티 직후 열린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환영파티에서 부비부비 춤을 추는 모습이 한 누리꾼에 의해 포착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다만 해당 사진은 초점이 흔들려 얼굴이 불분명할 뿐 아니라 클라라 지드래곤 등과 실루엣이 비슷하지 않아 의구심이 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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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클라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로 지금 SNL코리아 LIVE”라는 글과 함께 교복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지은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클라라 지드래곤 진짜야?”, “사진만으로는 클라라 지드래곤 같지 않은데”, “그냥 갖다 붙이는 거 아닌가”, “클라라 지드래곤 안 어울린다”, “클라라 지드래곤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