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왓슨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선정됐다.
영국 매거진 엠파이어는 13일(현지시간) 설문조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섹시 남녀 배우 50인을 선정, 발표했다. 그 결과 여배우는 ‘해리 포터’의 엠마 왓슨이, 남자 배우는 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1위를 차지했다.
엠마 왓슨에 이어서는 스칼렛 요한슨과 제니퍼 로렌스가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이은 섹시스타는 영화 ‘어벤저스’의 톰 히들스턴과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티슨이 꼽혔다.
누리꾼들은 “엠마 왓슨, 잘 커줘서 고맙다”, “엠마 왓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둘 다 대세”, “세계 최고의 섹시 배우로 꼽힐 만하다”, “엠마 왓슨 너무 좋아”, “셜록 다음 시즌 빨리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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