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에 양측은 부인하고 나섰지만, 수지의 생일파티 사진 속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수지는 지난 10일 스무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영상 속 수지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다. 누리꾼들은 이 반지가 커플링이라는데 의견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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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트위터에 올린 글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지는 “같이 있으면 좋겟지만, 또 멀리서도 지켜봐줄 수 있는”, “빨간우산 파란우산 뭐를 원해 너에게 줄게”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커플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는 커플 운동화였지”, “커플링을 대담하게 차고 아니라니”, “이미 스킨십으로 사건 종결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