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온세텔레콤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 첨단업무단지에 입주한다.
세종·온세텔레콤은 1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하 3층~지상 9층에 연면적 2만1429㎡ 규모의 사옥을 신축했다.
신사옥에는 세종텔레콤, 온세텔레콤, 세종TNC, 협력업체 직원 등 약 1천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세종텔레콤 측은 신축사옥의 관리, 보안, 환경미화 관리인력은 지역주민 중에서 채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일동 첨단업무단지는 총4만8000여㎡ 규모로 지난해 삼성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올해 VSL 코리아, 세종·온세텔레콤이 입주하게 됐다. 내년에는 현재 사옥 신축공사를 하고 있는 한국종합기술,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세스코,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가 입주한다.
관련기사
- 서종렬 KISA 원장 사퇴2012.07.17
- 온세텔 인수한 김형진 세종텔 회장, MVNO 승부2012.07.06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 윤명진 네오플 대표 "던파 페스티벌 허위 폭발물 신고...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