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아스타’가 11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에 들어가 화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타 공개서비스(이하 OBT)에 앞서 11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오늘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32시간 동안 아스타는 사전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 선점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이용자들이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를 포함 모든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 18개의 맵, 18개의 인던을 갖추고 40레벨까지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최대 15대 15까지 가능한 인스턴스 전장인 '격전' 등 PvP 콘텐츠는 물론 혈족 임무 던전, 일일 지역 레이드 등 PvE까지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OBT는 ▲쉽게 접근 가능한 RvR ▲솔로 플레이로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단체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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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스타에 충분히 익숙해 질 수 있도록 2일부터 '아스타, 14일간의 특별레슨'도 시작한다. OBT 전날인 15일까지 진행되는 특별레슨은 아스타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매일 다른 내용의 퀴즈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아스타 공식 오픈일은 오는 16일이다.